-
美 스타들 투표 독려…커리 "바이든 지지", 잭 니클라우스 "트럼프 찍어"
오는 3일(현지시간)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배우와 뮤지션,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
[후후월드] "죽은 남편 돈 낭비" 돌연 잡스 아내 저격한 트럼프의 뒤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애플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의 아내 로렌 파월 잡스(58)를 트위터에서 콕 집어 공격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자기 아내
-
'슬럼독 밀리어네어' 인도 국민배우 아미타브 바찬, 코로나 양성 판정
인도 '국민배우' 아미타브 바찬(77)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도의 국민 배우 아미타브 바찬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
-
‘프리우스 20년’ 맞은 도요타 부진, 불매운동 때문만은 아니다
올해 3월 국내 출시한 2020년형 도요타 프리우스 AWD. 사진 도요타코리아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도요타 프리우스가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 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뜻
-
"'기생충' 덕에 효자됐다"는 최우식 '사냥의 시간'에 긴장한 이유
영화 '사냥의 시간' 주연 배우 최우식을 29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사진 넷플릭스] “말도 안 될 만큼 좋아진 게 많아요. 부모님이 1년 내내 행복해하셨고 진짜 남부럽
-
코로나 무료급식 200만끼, 대재난 때마다 ‘밥 짓는 영웅’
‘코로나 영웅 25인’에 선정된 호세 안드레스가 지난달말 미국 워싱턴에서 월드 센트럴 키친 팀과 함께 식사를 전달하기 전 방역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긴급
-
[후후월드]세계위기마다 밥 짓는 남자…'코로나 영웅'의 공짜 200만끼
누군가는 의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싸우지만, 누군가는 '식사 나눔'으로 코로나 19에 맞서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미국 포천지 5월호는 '코로나 영웅
-
포커대회·다큐제작…美스타들의 이색 코로나 기부 열전
코로나19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해 온라인 자선 포커대회를 주도한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 [AFP=연합뉴스] 코로나 피해가 극심한 미국에서 스타들이 이색 기부에 나섰다.
-
오스카로의 여정 “1월11일 이미 우린 메인”
봉준호 감독 “비행기를 탔습니다. 생애 최장 해외 출장, 최대 캐리어 크기, 경험해본 적 없는 일정들…. 잘 다녀오겠습니다.” 지난달 2일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
-
'기생충' 40여일 미국투어…곽신애가 꼽은 최고 순간 5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제작자 곽신애(바른손이앤에이) 대표와 봉준호 감독(앞쪽부터). '기생충'으로 비영어 영화 최초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르며 한국영화뿐
-
신종코로나 예견? 마스크 낀 조여정, 봉준호 연출 美패션지 표지화보
2월 발간된 미국 패션지 'W'의 '감독판(The Directors Issue)에 실린 '기생충'의 조여정 화보 일부를 '기생충' 북미 배급사 네온이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 화보
-
[사진] 2020 오스카상 후보 … 영화계 별들 한자리에
2020 오스카상 후보 ... 영화계 별들 한자리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올해의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
-
"봉준호도 왜인지 모른다"…눈 가린 '기생충' 포스터의 비밀
영화 '기생충' 스틸 사진 작가 이재혁씨가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촬영한 '기생충' 스틸 한 컷을 아이패드에 띄워 들어보였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골든글로브‧아카데미상 후
-
[이후남의 영화몽상] 앤서니 홉킨스, 브래드 피트, 송강호는 정말 조연일까
이후남 문화디렉터 미국 언론의 기대대로 ‘기생충’의 송강호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더라면, 정말 멋진 그림이 나올뻔했다. 다음 달 시상식에서 수상자 발표 직전 TV 화면
-
코미디 첫 단독 주연 안재홍 "제 패기·갈망 연기에 이용했죠"
새 영화 '해치지 않아' 주연배우 안재홍은 7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태수가 ‘동산파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미션을 받는 게 제가 영
-
봉준호 칸·아카데미 동시석권 보인다···1955년 딱 한번 수상
13일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6개 부문 후보로 발표되자 북미 배급사 네온이 자사 트위터에 자축의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네온] “‘패러사이트’ 곽신애
-
정치 선거처럼 수백억 펑펑…봉준호도 뛰는 오스카 캠페인
'기생충'의 북미 배급사 네온이 (왼쪽부터) '기생충' 배우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가 5일(미국 현지시간) LA 골든글로브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외국어영화상 수
-
[양성희의 시시각각]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양성희 논설위원 BTS의 열기를 봉준호가 이어받았다. 봉준호의 ‘기생충’이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예술성의 바로미터인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
"BTS 파워는 저의 3000배" 할리우드 열광시킨 봉준호 어록
5일(미국 현지시간)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최초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경합이 더 무시무시한 느낌이다. 마틴
-
봉준호, 골든글로브 한국 첫 수상···"자막 1인치 벽을 넘었다"
5일(현지시간) 제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어딘가에 손짓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
'골든글로브' 봉준호 "즐기러 왔지만 한국엔 역사적인 날"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전날인 4일(현지시간) 열린 2019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심포지움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봉준호 감독. [EPA=연합뉴스] “이 영화를 갖고 전
-
[서소문사진관] 16살 환경운동가 툰베리 만난 '터미네이터', 그녀는 "내 영웅"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이자 영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5일(현지시간)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 산타모니카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
-
YG 성접대 의혹받는 조 로우는 어떻게 세계금융계를 흔들었나
2014년 10월 20일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씨프리아니에서 열린 가브리엘엔젤재단의 자선행사 '2014 엔젤 볼'에 참석한 조 로우의 모습. [AP=연합뉴스]
-
경쟁률 900:1 뚫은 3년차 신인 “내 아이디어 반영되니 자신감 생겨”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송강은 다 갖춘 부잣집 아들 황선오 역할을 맡았다. [사진 넷플릭스] “스무살 때 TV에서 영화 ‘타이타닉’(1998)을 처음 보고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같